집중력을 분산시키는 데에 휴대폰 만한 것이 없다.
나의 경우는 조금만 심심하면 바로 유튜브에 들어가서 시간을 녹이곤 한다.
너무 유튜브에 시간을 많이 쏟는다는 생각이 들곤 했는데, 오늘 좋은 어플을 발견했다.
'One Sec'이라는 어플이다.
어플을 다운받고 어플을 연결시켜 놓으면 해당 어플을 열 때마다 화면이 검게 변하면서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길게 내쉬어 봅니다
라는 문구와 함께 잠시 pause를 갖게 해 준다.
그 뒤에 계속 실행하든지 실행하지 않든지 결정할 수 있게 해 준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별생각 없이 이런 류의 어플에 들어가기 때문에 '1초 보류'와 같은 약간의 진입 장벽이 큰 도움이 된다.
아이러니하게도 해당 어플을 알게 된 것 역시 유튜브 영상이긴 하다.
자세한 사용 방법은 하단에 링크를 걸어두니 참고하길 바란다.
https://www.youtube.com/watch?v=WX6uLGIxLQ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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