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생 해본 적 없는 분야를 공부하느라 꽤나 바쁘다.
교육 자체가 평일 9시부터 6시까지 하는 강행군인 데다가
노베이스인 나는 당일복습을 하지 않으면 바로 다음날 수업부터 지장이 생기게 된다.
평일엔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데 가끔 힘들기도 하다.
그러던 오늘 수업 중간 쉬는 시간에 베란다를 통해 창 밖을 보니 하늘이 너무 예뻐 힐링받는 기분이었다.
아무리 바쁘고, 피곤하더라도 잠깐 하늘 볼 여유는 가지고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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