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에 성공했다.
참 오래도 걸렸다.
몇 번 최종에서 떨어지면서 좌절도 여러 번 했지만,
결국 끝이 났다.
취업 기간 중에도 여러 번 감정의 동요가 있어 글을 적고 싶었지만,
결국 같은 감정이라 생각에 그치고는 했다.
이제는 취업도 했으니 회사 생활에 어느 정도 적응을 하면 다시금 글을 써볼까 한다.
(이 얘기는 몇 번째 하는 다짐인지 모르겠다 ㅎㅎㅎ)
가족들을 비롯해 나의 취업을 응원하고, 도와주고, 축하해 준 여러 사람들이 참 많다.
그저 고맙고, 감사할 따름이다. 이 자리를 빌려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회사 생활에 어떤 고충이 있거나 느낀 점이 생기면 이 카테고리에 적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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