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얼마 전까지 꽤나 핫했던 키워드이다.
흐름에 편승해 몇 번 시도한 적 있지만 그리 오래 가지 못했던 기억이 있다.
내 기준에서 일어나는 건 그리 어렵지 않았지만 잠자리에 일찍 가는 것이 힘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을 쓰고 있는 오늘 이미 열두시가 넘었으니 오늘부터 다시 한 번 시도해보려고 한다.
작심삼일로 끝날지 모르지만, 작심삼일도 열 번 하면 한 달이 되지 않나.
어차피 정해진 시간에 출근을 하지 않는 백수의 입장에선 저녁 시간을 활용하는 것도 좋긴하다.
다만 경험상 저녁에 늦게까지 할 일을 할 때보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일을 하는 것이 훨씬 더 뿌듯하다.
의지가 그리 강하지 않은 나에게 자기 효능감은 꽤 큰 무기가 되기 때문에 미라클 모닝을 다시 도전한다.
오전 6시에 일어나 영어 공부를 한 뒤 예정되어 있는 야구 시합을 가는 것이 목표이다.
여기에 적었으니 빼도 박도 못한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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