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거의 없다고 믿지만 저 말 만큼은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공부를 할 때는 책상에 앉아 책을 피는 것이 가장 어렵고, 운동을 할 때는 자리에서 나와 운동을 시작하기 까지가 가장 힘들다.
오늘 내내 운동이 귀찮고 힘들까 걱정되서 계속 속으로 미뤘다.
이러다 운동 못하지 싶어 아예 농구를 하고 왔다.
어차피 샤워 해야하니 그 전에 운동에 더 쉽게 대들 수 있을 것 같았고, 예상은 적중했다.
비록 몸이 조금 더 피곤했지만 덕분에 운동을 뺴먹지 않을 수 있었다.
생각해보면 이 블로그도 마찬가지다.
블로그도 처음 쓰는 것이 어려웠지 그 이후로는 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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