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 스쿨에는 기자단이라는 제도가 있다.
특정한 미션을 수행하는 것은 아니고 자율적으로 에이블 스쿨에 관련된 글을 기고하는 제도다.
기자단에 자원을 해서 이번 주 부로 활동을 시작했고, 아무래도 나름 '기자단'이므로 관련 글은 존댓말로 쓰도록 하겠습니다.
에이블 스쿨의 교육과정이 생각보다 녹록지는 않습니다.
수업을 듣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복습도 하고, 다른 스터디도 병행할라 치면 확실히 하루가 타이트한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자단에 자원한 가장 큰 이유는 기억의 휘발성인데요.
아무리 인상적인 사건이나 일이라도 인간의 기억은 쉽게 휘발되기 마련입니다.
개개인의 차이는 있겠지만 특히 저는 제 기억을 신뢰하지 못하는 편입니다.
공개적으로 글을 쓰겠다 선언하면 강제성이 부여되기 때문에 더욱 열심히 글을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자원을 했습니다.
저 말고도 굉장히 많은 분들이 기자단을 자원했습니다.
정보성 글은 그분들이 충분히 잘 써주실테니 전 제 나름 느낀 점을 위주로 작성할까 합니다.
가장 마지막 블로그 글을 보니 무려 일주일이 지났더라구요.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기자단에 걸맞게 가능한 주기적으로 글을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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