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8일에 에이블 스쿨을 시작해서 어느새 한 달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에이블 스쿨은 6개월이라는 기간 동안 진행을 하는데요. 길다면 긴 시간이지만 배우는 내용과 커리큘럼을 생각해 보면 절대 긴 시간은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에이블 스쿨 안의 과정들이 많기 때문에 과정 하나하나를 그리 여유롭게 배울 수는 없는데요.
덕분에 마치 급류타기를 하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눈 떠보니 이미 한 코스가 끝나있고...
흘러가는 대로 수업을 듣다 보면, 순간은 이해되지만 남는 게 없을 것 같다는 불안감이 들었는데요.
그래서 여러 스터디에 가입하고, 팀을 꾸려 공모전에 참여도 해보고, 스터디를 직접 만들어도 보면서 열심히 해봤습니다.
결국 중심을 잘 잡고 그날그날 나의 할 일을 해야 한다 생각했는데요.
수업을 다 소화하면서도, 이것저것 다른 걸 하는 분들을 보면 수업 내용 이해에 안주해서는 안 되겠다 싶습니다.
모두 같은 24시간을 사는데 참 열심히 사는 사람이 많은데요.
그들을 보고 좌절하기 보다는 자극을 받는 하루로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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