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부쩍 바빠졌다.
직무 특강을 듣고 해야 할 일도 생각나고, 꾸준히 입사 지원도 해야 하며, 면접 준비까지 해야하기 때문이다.
해야 할 일을 정리하고, 분배해서 하는데 문득 너무 답답하고 잘 안 풀리는 느낌이 들었다.
집 근처 농구장에 가서 40분 정도 혼자 농구를 했다.
땀을 쭉 빼고, 자전거 타고 집으로 와서 샤워를 했다.
그렇게 상쾌할 수가 없다.
누구나 그런 날이 있다.
갑갑하고 짜증나고 괜히 다른 사람한테 시비걸고 싶은 날.
그럴 때 무슨 운동이 됐든, 땀 한번 흘려주고 싹 씻으면 많은 부분이 해소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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