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반에 일어났다.
누군가는 그게 무슨 미라클 모닝이냐 할 수도 있지만 기준이 어디 있으랴.
6시 반도 나름 힘들었다. 물론 그만큼 뿌듯했다.
그렇게 미루게 되던 영어 공부, 자세히 말하면 토익 스피킹 공부를 했다.
어제 자기 전부터 아침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정해놓은 덕분인 것 같다.
오늘처럼 오전 일정이 있는 날이 아니면 더 많은 것들을 할 수 있을 듯 싶다.
신문을 읽고, 아침 산책을 하는 등의 일 말이다.
앞으로의 나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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