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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말랭이 음악 추천

[노래 추천] Jeremy Zucker - always, i'll care

by 무말랭쓰 2023. 7. 27.

한참 동안 팝송은 안 들었던 것 같다.

 

노래나 창법이 다 비슷비슷하다고 느꼈고, 내 감성이랑 안 맞는다 생각했기 때문이다.

 

나중엔 언젠가 들었던 팝송이 너무 좋아서 그때부턴 신경 쓰지 않고 듣기 시작했다.

 

블로그로 노래 추천하는 걸 보고 친구가 이 노래를 추천해 줬다.

 

노래 추천은 언제나 반갑다.

 

뭐든지 그렇지만 노래도 항상 듣던 노래만 듣기 때문에 폭이 넓어지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반가운 마음에 들어봤는데 노래가 참 괜찮다.

 

확 꽂히는 노래라기보다는 저녁 시간에 편안하게 듣기 참 좋다.

 

멜로디도, 목소리도.

 

오늘 집 가는 지하철에서 찍은 한강 사진. 노래랑 잘 어울리기도 하고, 사진도 안 쓰기 아까워서 넣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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